[신문기사] 건설업계, 외국어 배우기 열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에듀1번가 작성일16-06-24 18:37 조회838회 댓글0건본문
보도자료 2012-02-20
|
해외시장 진출 확대 대비…“쌍방향 의사소통 회화 대세”
이는 국내 건설시장 위축으로 해외시장이 돌파구로 부상함에 따라 현지 원어민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려는 것으로 일부 공기업들도 가세하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공사 매출 비중이 높은 대형 건설사를 중심으로 임직원들의 외국어 회화 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인터넷 강좌와 학원비 지원 등에서 한발 나아가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이고자 회사 연수원이나 사내로 원어민과 외국어 강사를 초빙해 일정 인원을 집중 교육하는 집체 교육 또는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전화 영어를 실시하며 교육 성과를 인사고가에 반영하고 있다. 이는 사이버 강좌와 전화 영어 등의 교육 프로그램은 수동적이고 일방적인 데다 교육생 수준을 감안하지 않은 획일적인 교육으로 참여와 성과가 낮아 활발한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대우건설도 오는 4월부터 수원연수원에서 하루 11시간으로 구성된 ‘영어 단기 집중 과정’을 개시할 예정이다. “더욱이 교육 성과를 인사고가에 반영하다 보니 모두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회사 여건상 해외현장을 확보해도 전문 인력을 채용하거나 외국어를 교육시킨 인력을 투입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
해당 신문사 기사보기 클릭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2021714442397104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